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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갱, 이거 너무 하는거 아님요?! 얼마전에 3박4일 일정으로 울릉도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울릉도는 섬의 특성상 모든 물건이 배타고 들어가야 하는지라돈주고 사야 하는 모든것이 비싸다고 들어서 3박4일동안 먹을 군것질 거리를 모두 서울에서 사가기로 결정! 과자를 이것저것 샀는데 부피를 줄이기 위해 곽과자(?)는 모두 뜯어 가져가기로 했어요.아빠가 좋아하는 연양갱도 두개 집어왔는데집어왔는데...그런데... 예전부터 연양갱은 항상 같은 크기였다고 생각했는데안에 내용물은 너무 앙증맞은 미니사이즈로 변해있더라구요 orz실망에 실망 ㅠㅠㅠㅠ아 정말 물가 너무 올랐어요!! 2013. 11. 9.
저녁대용으로 유기전두유 콩후 만나봤어요♬ 겨울에 찐 살들이 여름이 되어도 도저히 빠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한달동안 저녁을 먹지 않고 우유에 미숫가루를 타먹어봤었는데요의미있는 체중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더라는 orz 그냥 그렇게 미숫가루를 꾸준히 먹어왔었는데한달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알레르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혹시 우유 알레르기인가 싶어(그럴리 없지만-_-)두유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ㅋㅋㅋ 평소에 베지밀 같은 두유음료(?)에서 나는 콩비린맛? 그런 맛을 싫어했던지라 두유라니...두유라니...orz하면서 좌절했지만 두유 비린맛보다 더욱 괴로웠던 알레르기 간지러움 ㅠㅠㅠ알레르기가 한달동안 나아지지 않아 결국 두유 먹기로 결정하고전에 노매드 상업인증소에서 보았던 콩후를 주문해보기로 했어요 (노매드 상업인증소 기사 보러가기) 전에 노매드 상업인증소에서 만나.. 2013. 11. 9.
[호주/케언즈/맛집] 케언즈에서 맛보는 브런치, ever after(에버 에프터) 케언즈를 이곳저곳 유심히 살펴보다 보면 정말 작은 시골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자를 위한 오밀조밀한 카페들이 많은것에 새삼 놀라곤 합니다 ㅋㅋ 이번에 찾아가볼 카페는 lake st.에위치한 ever after라는 카페에요 :D 이날 우리의 목적은 브런치!! 거의 매끼를 요리가 아닌 외식을 택했었던, 통장은 어려웠지만 입은 즐거웠던 그때 정말 즐거워라 수다떨었던 곳이기도 합니다:D 이곳은 오후 3시까지였던가, 아침과 점심이 끝난 이후로는 영업을 하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에서 로또 맞고 호주에 와서 카페나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허허허 가격은 아침식마저 결코 착하지 않지만 모든 메뉴를 한번씩 먹어보고 싶을만큼 카페 내부에는 맛있는 향이 가득! 단품 메뉴 외에도 요렇게 롤과 함께.. 2013. 11. 9.
[호주/케언즈/맛집] 케언즈에서 맛보는 파리,진저브레드 하우스&베이커리♡(Ginger bread house&bakery) 길리건스 백팩커스에 살았던 근 10일동안 시내에 있는 카페며 레스토랑 몇군데를 신나게 돌아다녔었는데요 (덕분에 아직도 그 10일동안 얼마를 썼는지 계산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허허) 오늘 소개해드릴 gingerbread house&bakery는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랍니다 :D 지나갈때마다 카페 안이며 밖에 항상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북적였었는데요~ 시티플레이스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눈에 잘 띈답니다 :D 꺅! 저안에 케이크와 빵, 샌드위치가 한가득!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정말 한입씩 먹어보고 싶은 케이크며 파이들이 한가득이었어요 +_+ 저 진한 초코렛 케이크, 정말 꼭 먹어보고 싶었었는데 ㅋㅋ 머스타드 크림으로 장식된 파이들도 어찌나 제 입맛을 다시게 하던지요 :D.. 201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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