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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늘 저녁은 개롱역 국대떡볶이에서 떡볶이 일인분으로!

by 호수냥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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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딱 1주일 남아서인지 긴장긴장열매를 먹은것 같아요
아침에 아빠는 출근, 엄마는 태백산 산행, 동생은 알바출근, 반나절 혼자있으니 왠지 주부의 기분을 이해하겠다는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스트레스때문에 우울한 기분이 들었던것 같아요

동생이랑 점심을 많이먹어서 오늘 저녁은 건너뛰어야겠다! 했는데 생각난 떡볶이.
저 떡볶이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하산하여 돌아온 엄마에게 개롱역에 있는 국대떡볶이 사다달라고 부탁했어요ㅋㅋ

저 국대떡볶이 처음 먹어봤던게 삼청동 국대떡볶이에서였는데
그때 먹은 국대떡볶이는 갓 만든 야들야들한 떡볶이맛에 완전 홀릭홀릭!!
근데 그 후로 먹을때마다 갓 만든 떡볶이는 맛볼 수 없었어요ㅠ ㅠ ㅠ
문정동 마약떡볶기와는 전혀 다른 매운맛을 자랑하지만 그래도 국대떡볶이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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