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트 다육이1 하트 다육이가 꿋꿋하게 살아있어요 ♥ 작년에 나름 선물받았던 다육이, 명색이 조경과인데 호랑이띠라 그런지(읭?!;;) 엄마랑 저랑 둘다 화분 잘 못키우는 재주가 있어요ㄷㄷㄷ 살아있는 파릇파릇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지 않기 때문이겠죠ㅠ 요 다육이는 반 강제로 선물받은 아이였는데 제게는 소중하답니다 :^) 예쁘게만 자라다오, 제 소망이었는데 하트 다육이가 생생하게 푸른빛은 아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방학동안 물을 못줘서 걱정했는데 오늘 와서 보니 그전에 옆구리에 물렀던 부분이 나은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ㅋ 올 봄에는 밖에 내놓아 봄볕 맘껏 쬐게 해줄께 :^) 내 사랑만큼 쑥쑥 자라다오 우리 하트다육이♥ 2013.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